[중앙뉴스라인 = 전은희 기자] 소찬영(53) 광주솔로몬로파크 센터장이 22일 부임했다.
신임 소찬영 센터장은 1997년 12월 보호직 9급 공채로 임용돼 군산준법지원센터(집행과장), 전주준법지원센터(관찰과장), 진주준법지원센터(지소장) 등에서 근무했다.
소 센터장은 부임 인사에서 “솔로몬로파크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최상의 법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한 법체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임 임춘덕 센터장은 전주소년원 교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체험,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헌법 속의 기본권, 모의국회, 모의법정, 과학수사, 선거, 일상생활 속의 법 등의 다양한 법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주시민의 자질과 국민 소양을 체득할 수 있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