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업무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차세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차세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시스템 구축 후 첫 번째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개요 △세외수입 업무구성 △부과관리 △징수관리 △체납관리 △압류관리 △결손관리 △과태료?과징금관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장관리를 중심으로 한 부과 및 징수 중심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의 차세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은 세외수입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