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백흥순기자] 서귀포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청년활동의 활성화와 청년문제에 대한 도민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와 공동으로 ?제3회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일 제주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서귀포 하루대학’이라는 주제로, 심리상담학과(청년 고민상담), 미술학과(바디페인팅), 음악학과(AI음악 만들기), 조리학과(떡디저트, 피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혁신센터 앞 잔디마당에 행사 참여를 기념하기 위한 졸업사진 포토존이 설치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청년과 청년, 청년과 서귀포시민을 이어주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귀포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에 서귀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