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김해시는 11월 14일 김해시보건소 및 한글문화공원에서 김해시민 1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데이비드 리가 알려주는 ‘워킹과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워킹 일인자로 불리며 SWWM(Speed Walking With Music) 워킹법을 개발한 데이비드 리(DAVID LEE)로, 걸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걷기 자세 이론교육에서부터 한글문화공원에서의 걷기 야외실습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은 신나는 노래 템포와 걷기에 대한 열정으로 열기가 후끈했으며, 강좌에 참가한 한 참석자는 “SWWM 워킹법을 활용하여 나만의 걷기 속도를 찾아, 앞으로 신나고 꾸준히 걸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걷기를 실천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