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 장성대 기자]김산 무안군수는 3월 22일 코로나19 전남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장문을 ¨군민여러분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며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고 무안군민들에게 밝혔다.
이어 ¨확진자는 지난 3월18일부터 3월21일까지 삼향읍 소재 본가에서 혼자 머물렀던 43세 남성분으로 21일 증상이 나타나자 1339로 전화하여 무안군 선별진로소를 안내 받았고, 선별진료소에서 즉각 대응팀이 진단 검체 체취하여, 당일 12:00경 전남보건환경 연구원에 의뢰하여, 오후 4시경에 ’양성’판정되어 강진의료원에 입원조치하였다¨ 고 설명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참고로 확진자는 체코에서 2년 반동안 거주하였고, 17일 프랑스를 경유하여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본가에 도착하기 전 미리 부모님께 집을 비워주도록 부탁을 하였고,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이 조사한 결과 접촉자는 없는 겄으로 파악되었다고¨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김산 무안군수는 ¨방역차량 5대를 즉시 투입하여 확진자 거주지 및 인접지역 전체를 방역실시 하였고, 3월 22일 오전 7시부터 2차 방역도 완료 하였으며, 군민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체 미을방송, 전군민대상 문자발송, 홈페이지에 이동경로 등을 게재하는 등 확진자 발생경위, 역학조사 결과, 방역사항 등 조치사항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였다¨ 알렸다,
김산 무안군수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이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에 다니고, 우리도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겄을 당부하고,무암군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