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림, 서구의원(운영위원장) 국비예산인 특별교부세 2억이나 확보,,,

지역구 주민들 감사의 표시로 떡을,,,

광주시 서구의회 주경림 의원이 11월20일 서구지역 화정3.4동, 금호동, 상무2동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특별교부금을 교부 받아 주변의 화제가 되어 칭송이 자자하다.

주경님 의원(운영위원장)은 “화정3,4동, 금호1,2동, 상무2동, 주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앙공원 내 산책로에 화장실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하다는 많은 민원을 받았으며,  “중앙공원은 국방부 소유지로 땅을 매입하기도 어렵고 자치구에선 더 더욱 예산확보가 힘들었다” 며 당선되기 전 주민들과 약속했던 고충을 해결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 의원(운영위원장)은 “예산확보를 위해 6개월여 동안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지속적인 협조와 건의를 통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각고의 노력 끝에 국비예산인 특별교부세를 2억이나 확보 했다.

 이어 “주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주민고충 해결과 복지향샹을 위해 구민에게 인정받는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원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금부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스쿨존과 휀스가 없어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가슴 졸이며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당선되기 전에 말했던 건의사항을 잊지 않고 민원을 해결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으로 맛있는 떡을 전하러 왔다”고 밝혔다.

주경님 의원은 “학부모들의 고충을 잊지 않고, 지역의 파수꾼으로 항상 일선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겸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광주 서구 금부초등학교 주변 도로는 대형화물차들이 불법 주.정차를 하는 등 횡단보도 통행시 시야 확보가 어렵고 겨울철 눈,비가 내리는 날이면 성인들도 자주 넘어지는 경사가 가파른 지역으로 항상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돼 관계자들의 세심한 지도감독이 필요한 구역 이었다.

 

 

2010년 12월 21일 중앙뉴스라인

김 광 식 기자 news_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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