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경제정보화국과 상무국은 공동으로 7월 28일부터 베이징 정보 소비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베이징텔레콤, 베이징모바일, 베이징유니콤 등 운영사의 보조금 제공, 거화유선(歌?有?), 메이퇀(美?), 쑤닝(??), PP스포츠 등 23개의 기업의 판촉행사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총 20억 위안(약 3,422억 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하여 정보 소비와 서비스를 촉진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조양구의 붜라이터(柏?特) 영화산업단지에 메인 행사장을 설치하고, 베이징시 샤오미즈자(小米之家), 바이두쇼두(小度)공식체험관 등 7곳에 부대 행사장을 설치하였다.
한편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은 5G 스마트 페스티벌, 연예인 홍보, 게임공유 등의 방식으로 차세대 정보기술과 소비의 융합을 추진하였다.
[출처 : 베이징상보 http://www.bbtnews.com.cn/2020/0729/36282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