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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동구축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0대와 50대 축구동호인들의 팀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다.
아침 8시에 시작된 개회식에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현 박근혜 정권의 무능을 심판하는 자리이고, 이 지역은 지난 20년간 민주당이 독점해 동구가 쇠퇴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는 십만 이천 명으로 인구가 떨어져서 국회의원 한 명도 배출할 수 없을 정도로 지역이 낙후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동구에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자신이 새로운 바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