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이런 행태는 선거에 대한 반감만 높이고, 광주답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인권과 평화를 생명처럼 여겨온 광주시민을 부끄럽게 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시간 이후 그 누구의 공감도 얻지 못하는 일체의 악성네거티브 중단을 제안한다”며 “비방과 비난, 흑색선전 등 구태정치로 표를 얻기보다 공명정대한 선거방식으로 시민의 마음을 얻는 윤장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