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신 및 지역체육인 일동 445명은 3일 윤장현 광주시장후보를 지지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응식(전,조선대교수/광주육상연맹회장), 김봉연(전,해태타이거즈 코치 현,극동대교수), 김진영프로(한국프로골프협회 광주전남북제주 제6지역장), 나형수(현,광주베드민턴협회상임부회장),김일용(전,광주복싱협회장)등을 비롯한 사회체육과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야구, 축구, 배드민턴, 골프, 복싱, 테니스, 육상 등 445명은 “앞으로 도래할 시민주권시대에 시민체육공동체를 지향해 나가기 위해 광주시민과 혼을 함께해온 윤장현 후보를 광주의 첫 시민시장으로 뽑아서 2017년 정권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자”고 말했다.
체육인 일동은 “윤 후보는 시민을 비롯한 가족단위 스포츠 지원과 함께 엘리트 체육의 육성 및 융합을 통한 건강한 광주시민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윤 후보를 광주시장으로 적극 지지의사를 밝히는 바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