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준비 등 격무에 고생한 직원들 격려
[중앙뉴스라인 = 한동주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은 31일 저녁 공직자들과 함께 영화 ‘완벽한 타인’을 관람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 노조에서 개최한 ‘제4차 영화광장’ 행사에 참여해서 ‘완벽한 타인’을 관람하고, 함께 한 직원 및 그 가족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관람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재규 감독과 이서진․조진웅․유해진․염정아 등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고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특히, 광주의 여러 지역과 광주CGI센터에서 총 분량의 80%를 촬영하는 등 광주의 영화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광주의 멋과 맛을 알렸다는 평도 받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국정감사 준비 등으로 연일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잠시 짬을 내 문화의 날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광주는 문화도시에 걸맞게 상업영화 뿐 아니라 1934년 개관한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전용관(영상복합문화관 6층) 등에서 다양한 영화가 제작·상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영화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미래 먹거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