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이승훈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9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의 후원을 받아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의원 및 개인, 단체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지방의정 발전과 서울시민 복지 정책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ㆍ소상공인들과 노인 복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 복지 정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더 많은 목소리를 내고, 서울시 130만 명에 달하는 소기업인ㆍ소상공인들은 물론 어르신 및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