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백흥순기자]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민생접점 현장중심 치안행정을 위해 일선 파출소 및 동절기 정박어선 화재대응 훈련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각 파출소별로 동절기 신속한 화재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어업인들과 합동 화재 대응 훈련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후포파출소는 11월 17일 오후 2시 후포항 해·육상 일원에서 선박 밀집도가 높은 항포구내 정박어선 화재 발생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울진해경서장은“정박어선 화재는 유관기관 및 어업인 등과 신속하게 합동 대응으로 초기 화재 진화 및 확산을 방지하는게 중요하고, 선박 밀집도가 높은 항포구 특성상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