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차행운기자]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포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아람그룹홈’과 ‘사랑으로노인전문요양원’, ‘산책하는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최정훈 의원은 이웃의 손길이 절실한 여성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찾아 두루두루 살피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 의원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이 사회에서 외면받지 않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훈 의원은 제12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민생경제살리기, 한빛원전,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 참여 등 도정 현안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