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강릉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5년 강릉시 시정소식지 상임편집위원ㆍ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는 상임편집위원과 글ㆍ사진 분야의 명예기자를 위촉하여 현재 발행 중인 시정소식지에 참신함을 더하고 시정 소식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2명의 상임편집위원과 11명의 명예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2년간 시정소식과 지역 문화 및 관광명소 소개 등 각종 분야의 콘텐츠 취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명예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로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열린 시정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되신 분들께서 앞으로 관내 구석구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정소식지를 알차게 구성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 시정소식지는 매년 월간지 강릉플러스와 계간지 솔향강릉 2종을 각각 24,000부, 19,000부씩 발행하고 있으며, 지면뿐 아니라 강릉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