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1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회의에는 고창군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영식 고창부군수, 임정욱 고창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인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및 확정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공통의 3개 분야 36개 유형에 대한 104개의 세부추진대책을 수립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