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활력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 간 건강 증진 및 마을 분위기 개선과 마을만들기 사업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분들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24년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를 추진한 부안읍 모산마을, 상서면 장서마을, 보안면 감불마을이 참여하여, 마을당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140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마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마을 리더 및 주민분들은 언제든 센터를 방문하여 문의주시면 재미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민분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