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태랑 칼럼] 본질과 상식의 국민주권정부
  • 우리는 '머도대' 착각하지 말자!
  • “우리는 머슴이고, 도구이며, 대리인입니다. 오로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위해 봉사합니다.”
    “모든 공직자와 정치인들은 착각하지 말고 변화해야 합니다.”
    중앙뉴스라인 배태랑 논설위원
    <중앙뉴스라인 배태랑 논설위원>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늘 강조하는 철학은 바로 ‘큰 머슴’의 정신입니다. 국가 정상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며, 진정한 대한민국을 향해 개혁과 번영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본질과 상식대로 일하는 머슴의 철학
    10여 년 전, 국회의원이 주관한 모임에서 정치(政治)의 본질을 아느냐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무도 답하지 못했습니다. 국민도, 정치인도 ‘머슴’의 본뜻을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최근 지방선거에서도 출마 예정자들에게 물었지만 역시 몰랐습니다. 이는 큰 문제입니다.

    정치의 본질을 모르면 국민도, 머슴도 모두 피해자가 됩니다.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합니다. 그러나 머슴에게 위임된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해 남용하면 내란과 같은 비극이 발생합니다.

    정치란 잘못된 제도와 시스템을 토론과 논쟁을 통해 바로잡고, 잘된 부분은 계승·발전시켜 국민 모두를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봉사적 공공행위입니다. 이 본질을 모르면 권한을 위임받은 순간 착각에 빠져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위험한 행태가 나타납니다.

    머슴(雇工)은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에 임금과 숙식을 제공받으며 주인이 맡긴 일을 수행하던 사람을 뜻합니다. 노비와는 개념이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공무원과 정치인은 머슴이 맞습니다. 헌법 제7조 1항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진다”고 명시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강조해왔습니다. 공직자와 정치인은 머슴, 도구, 대리인일 뿐이며, 본질과 상식에 입각해 국민에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세금을 통해 머슴들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권한을 위임한 것도 국민입니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스스로 물러나야 합니다. 돈에 욕심이 있다면 사업이나 장사를 해야지, 공직에서 돈을 탐하면 안 됩니다.
    AI혁명 시대, 혁명적 사고와 관점 변화
    김구 선생이 강조했던 문화강국의 꿈은 오늘날 K-컬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기조인 ABCDE(AI, Bio, Culture, Defense, Energy)는 대한민국 제2도약의 방향입니다.

    2024년 12월 내란 사건은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한 결과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본질과 상식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21대 큰 머슴 이재명 대통령을 통해 2025년 6월부터 본질과 상식에 입각한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가고 있습니다.

    입법·행정·사법·언론의 개혁은 국민과 머슴 모두가 본질을 이해하고 공적 마인드에 충실할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국민이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머슴을 잘못 가르치거나 감시하게 되고, 잘못된 습관이 반복됩니다. 이제 더 이상 용인될 수 없습니다.
    변화는 고통스럽지만 가장 아름다운 꽃
    기회(Chance), 선택(Choice), 도전(Challenge), 변화(Change). 이른바 ‘4C’는 시대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2025년 12월, 국민의 뜻에 따라 청와대가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국민은 지난 3년 7개월을 반면교사로 삼아, 본질과 상식을 모르는 머슴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6년 1월, 코스피 5000을 달성하며 대한민국은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내란 척결, 검찰·사법·정치·언론 개혁을 추진하면서도 국제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낸 것은 본질과 상식에 기반한 실용 정치의 힘입니다.

    변화는 고통스럽지만, 그만큼 달콤한 결실을 안겨줍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용기 있게 선택하고 도전하며 결국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하면 살고, 거부하면 죽습니다. 정치와 머슴의 본뜻을 이해한다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종합문화강국으로 세계를 이끄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지켜보는 국무회의와 신년 기자회견은 본질과 상식의 철학을 갖춘 큰 머슴의 모습입니다. 국민주권정부는 머슴이 착각하지 않고 본질에 충실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동방의 등불, 대한민국 코리아. 우리는 함께 응원하며 나아간다.
  • 글쓴날 : [26-01-25 15:24]
    • 중앙뉴스라인 기자[news_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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