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 전은희 기자]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월 14일 오후 3시부터 ‘2026 생애사진 공감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비담에 담긴 삶의 순간’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생애사진을 기록하고 전시하며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다.
행사는 (사)하이코리아종합문화예술과 비담한복이 공동 주최하고, (주)코리아문화기획사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모델협찬은 (사)해피니스가 후원한다. 특별 게스트로 가수 이수호가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본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생애사진은 단순히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기억을 담고 있다”며 “사진과 공연을 통해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삶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기록하는 문화적 시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장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208에 위치한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으로, 버스 27·37·83번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공연장 내 공용주차장과 인근 공영주차장도 마련돼 있어 시민들의 참여가 용이하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이나 전시를 넘어,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확산하는 문화적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최 측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어르신들의 삶의 순간을 빛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