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강진군이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54회 강진 청자축제와 누구나 반값여행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강진읍 상가 일원에서 ‘친절한 손님맞이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객이 다시 찾는 싶은 지역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식점 영업주들과 힌국외식업중앙회강진군지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생적이고 친절한 손님맞이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도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지역 상권의 자율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축제 기간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표 게시 의무화 ▲숙박요금 사전 고지 ▲메뉴 및 요금의 투명한 공개 등 공정하고 투명한 표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응대 시 밝은 인사와 친절한 설명, 청결한 위생 관리 등 기본 서비스 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축제와 반값여행의 성공적인 운영은 외식업 및 숙박업소의 친절과 신뢰에 달려 있다”며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바가지요금 근절, 투명한 가격정책, 위생적이고 정직한 서비스 실천을 통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강진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앞으로도 위생 환경 개선과 친절한 서비스를 확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자율 실천 서약서 징구 및 간담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관광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