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순천시는 청년세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부부당 2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만 49세 이하인 부부로, 혼인신고 이후 결혼축하금 신청일 직전까지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해야 한다.
또한 부부 중 1명(신청자)은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누구라도 이미 결혼축하금을 수령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결혼축하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남 아이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요건 검토 후 신청일 다음 달에 결혼축하금 200만 원이 일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혼축하금 지원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 순천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이자,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