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서울 은평구 보건소는 지난 2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 세대가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인프라를 공유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장년 체력 측정 및 건강 관리 프로그램 공동 운영 ▲맞춤형 운동 및 생활건강교육 협력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 확산 ▲주민 대상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시완 은평구 보건소장과 임성미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장년층 건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다채로운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큰마루교실에서는 주 1회 3개월 과정과 상시 운영반을 운영해 주민들의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는다. 두루두루 강당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강좌를 운영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사전·사후 체력 측정을 실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