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 MOU 체결 및 공준식 회장 취임
  • 역사·문화와 시민 권익의 만남
  • [중앙뉴스라인 = 전은희 기자] 지난 3월 27일 오후 4시 서울역 회의실센터에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상임대표 김형오)과 사단법인 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회장 공준식)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좌측 사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 공준식회장 우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김기복 회장
    <좌 (사)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 공준식회장, 우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김형오 상임대표>

    이날 행사는 양 단체의 협약식과 더불어 공준식 회장의 조직총괄 공동대표 및 서울특별시 옴부즈맨 총괄대표 취임식이 함께 거행되어 민간 옴부즈맨 운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협약은 25년간 행정 사각지대를 감시해 온 옴부즈맨 총연맹의 시민 권익 보호 및 부정부패 척결 활동과 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 및 문화교류 활동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단체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역사·문화 교류 증진 및 시민 권익 보호와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은 2001년 설립 이래 민간 차원에서 행정의 사각지대를 감시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온 시민운동 단체이다. 

    국가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와 달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며 무료 법률 상담, 부정부패 감시, 제도 개선 등 실무적인 활동에 집중해 왔다.  

    27일 오후 4시 서울력회의실센터 3층에서 열린 협약식 단체사진
    <27일 오후 4시 서울력회의실센터 3층에서 열린 협약식 단체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의 학술적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활동 범위를 넓히고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 역시 올바른 역사 바로 세우기와 문화교류를 통해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평화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써 온 단체이다. 

    국내외 유적지 답사 시민 역사 강좌 재외 동포 후손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옴부즈맨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공준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정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역사문화교류협회의 가치와 옴부즈맨 정신을 결합해 최대의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기복 회장은 “옴부즈맨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당당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공준식 회장의 리더십에 기대를 표했다.

    이어 최옥주 총재는 환영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이번 협약은 서울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역사와 옴부즈맨 정신이 하나로 묶이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또한 박철희 옴부즈맨 뉴스 회장은 "새로운 출발은 늘 가슴 벅찬 일이며 이번 리스타트(Restart)가 금년 내에 큰 결실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위촉장 전달 좌 사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 공준식 회장 우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김기복 회장
    <위촉장 전달 좌) 공준식 회장, 우) 김형오 상임대표>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에서 공준식 회장, 이민석 부회장, 유광남·지성용·이상우 이사, 정성환 감사, 이재영·이윤규·정종선 위원, 김남송·윤문원 지부장과 정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에서는 최옥주 총재, 김기복 회장, 박철희 회장, 김형오 상임대표, 전주현 사무총장, 김용길 교수 등 내빈이 함께했다.

    특히 멀리 광주에서 한국언론미디어그룹 한성영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사와 시민 권익이 만나는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옴부즈맨 정신과 역사문화의 가치가 결합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정의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광주 시민을 대표해 이 협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두 단체가 함께 만들어갈 변화에 큰 기대를 갖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MOU 체결과 공준식 회장의 취임은 대한민국 민간 옴부즈맨 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와 문화라는 새로운 매개를 통해 시민 권익 보호와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며 특히 서울특별시 옴부즈맨 연맹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은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과 사단법인 한국역사문화교류협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대한민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란다.
  • 글쓴날 : [26-03-28 16:02]
    • 전은희 기자[bar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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