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익산시는 고령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반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변 질환과 만성 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배뇨 문제와 건강생활 실천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의사의 전문 교육과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기공체조와 명상, 웃음치료, 발 마사지 등 다양한 신체·정서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내 순환 개선과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복지 증진과 여가생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