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청도군은 4월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읍·면 이장 및 새마을 3단체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대구경북지역암센터 연계 암 예방 건강리더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2023년 대구경북 연령표준화발생률 기준 청도군은 폐암 1위, 유방암 1위, 자궁경부암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청도군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이장 및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암 예방 정보를 직접 전파하는 마을 건강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전문 강사가 강의 및 영상자료를 활용해 △국민 암 예방 수칙 △국가암검진 안내 △암 관련 잘못된 인식 개선 △이용 가능한 국가암관리사업 안내 등을 집중 전달했다. 양성된 건강리더들은 마을 단위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자율 건강관리 체계 구축과 암 발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읍·면 이장님들과 새마을 단체 회원분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분들인 만큼,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들을 통해 올바른 암 예방 정보가 곳곳에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