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건강한 조직으로 체질 개선하기 위한 의지가 담긴 10대 실천강령을 선포한다고 29일 밝혔다.
10대 강령은 일하는 방식 및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북구는 지난 2월 수립된 ‘2026년 북구 조직문화 혁신운동 추진계획’을 근거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구 조직문화 혁신추진단’을 올해 처음 구성했다.
추진단은 ‘조직문화 혁신운동 추진계획’에 포함된 33개의 세부과제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17일에는 추진단의 심의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과정에 공직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10대 실천강령’을 확정했다.
강령은 ▲소통 강화 ▲스마트 행정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등 3개 중점 과제에 기반해 도출됐으며 올해 초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체감도를 높였다.
북구는 다음 달 18일부터 2주간을 ‘10대 강령 집중 실천 기간’으로 정하고 실적 우수부서에는 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포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10대 실천 강령 선언식’이 개최된다.
선언식은 북구의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들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북구 조직문화 혁신추진단장인 이영동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저연차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10대 강령을 낭독하고 조직문화 개선에 필요한 소통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10대 실천강령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격히 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