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성남시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발 유가 상승에 대응한 에너지 절약 정책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월 15만보를 달성한 참여자는 5000원의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받는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올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1억800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상품권 지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성남시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수정·중원·분당 등 구 보건소별로 운영하던 걷기 챌린지를 시 전체 통합 체계로 전환했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앱 내 ‘커뮤니티’ 메뉴에서 ‘성남시’를 검색해 ‘성남시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성남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 참여를 통해 자동차 이용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남사랑상품권 지급으로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