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동두천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2일 시민평화공원(차 없는 거리)에서‘2026년 상상은 크게, 웃음은 환하게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념식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오전 10시 30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과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루어지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체험존, 공연존, 놀이존, 먹거리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체험존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AI체험, 네일아트, 인바디 측정, 가상 음주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안전 체험과 곤충 체험, 미니 체육활동 등도 함께 마련돼 교육적 재미를 더했다.
공연존에서는 합창공연 및 매직 버블쇼, K-POP 댄스, 태권도 시범단 공연, 경기필 금관 타악 5중주 등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레크레이션 시간에 진행된 댄스 타임에서는 아이들이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며 현장은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이번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