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울산 동구는 5월부터 해파랑길을 중심으로 한 ‘2026 울산 동구 해파랑길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해파랑길 투어는 울산 동구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을 비롯해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 지역 명소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구는 걷기와 쉼이 조화로운 여행 콘텐츠를 통해 해파랑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 지역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 해파랑길 길동무와 함께하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해파랑길 8, 9코스를 함께 걷는 ‘완주 도전 걷기 프로그램’, 해파랑쉼터를 활용한 ‘해파랑쉼터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에 운영되며, 첫 프로그램은 5월 8일 진행된다. 해파랑길 완주 도전 걷기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또한 일산해수욕장 해파랑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9일 토요일 오전 6시에는 첫 해파랑쉼터 프로그램으로 ‘해변 힐링요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 없이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5월 6일부터 운영중인 울산 동구 해파랑길 투어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신청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동반자가 있는 경우 동반인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해파랑길은 울산 동구의 바다, 숲, 마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대표 걷기 관광 자원”이라며 “올해는 사운드워킹과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걷기를 넘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