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경상남도는 7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공연장과 전시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와 함안군 공무원, 건축·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문화예술회관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적정 여부, 주요 구조부 안전성, 소방시설 작동상태 확인, 전기 배선·차단기 이상 유무, 가스누출 여부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 위험이 있는 요소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문화예술회관은 많은 도민이 찾는 대표적인 공공시설로, 작은 위험요소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