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6 우리동네 문화장날'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괴산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괴산전통시장 오일장(3일·8일) 일정과 연계해 장날을 찾은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괴산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현장에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괴산전통시장 상인회 이정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을 공연과 체험은 물론 장보기와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문화와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연은 13일 이후 6월 8일, 9월 18일, 10월 18일 등 총 3회에 걸쳐 괴산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