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든든 영양, 탄탄 구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양 관리와 구강 건강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초기 생애 단계에서 형성되는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영양 개선 중심 서비스에 구강 건강관리 내용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 건강관리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보건소 치과위생사가 직접 진행했으며 ▲ 모유 수유 중 치아 관리법 ▲ 연령별 올바른 칫솔질 습관 ▲ 생활 속 구강질환 예방 수칙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는 참여자 체감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실시한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올해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구강 건강교육을 비롯해 ▲ 비만 예방관리 ▲ 심뇌혈관질환 예방 ▲ 산후우울증 관리 ▲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활밀착형 통합 건강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이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임산부와 영유아 시기의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달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