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이상권기자] 고흥군은 지난 9일 금산면 낚시공원 일원에서 열린 재순천 고흥군향우회의 환경정화활동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에 거주하는 재순천 고흥군향우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낚시공원 주변의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향우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을 방문해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정화 활동에 참여한 향우회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며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현장 문의에 직접 응대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금액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답례품이 제공되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향우들의 애향 활동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지와 행사 현장을 중심으로 제도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초여름 관광객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현장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 등을 중심으로 참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