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고성군보건소는 5월 17일 ‘고혈압의 날’을 맞아 군민들의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 5월 11일 고성시장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압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혈압 예방·관리 5대 생활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운동 실천 △적정 체중 유지 △금연 및 절주 △정기적인 혈압 측정 등이다.
고성군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며 “혈압은 한 번의 측정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일정 기간 반복 측정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들께서는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해 자신의 혈압 수치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지속 관리를 지원하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