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응급의료지원단, 책임의료기관 6개소,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14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2026년 119구급대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창원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전 단계에서 요구되는 119구급대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 ▲심전도의 이해 ▲알레르기 질환 응급상황의 이해와 관리(천식, 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실습 등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초기 대응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및 순환기내과 교수와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전문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 대응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강은영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119구급대원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