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시흥시는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화훼류 취급 업소 약 620개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공정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위생과와 농업정책과 공무원 2명, 원산지 표시 감시원 1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담당한다. 점검반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화훼류 취급 업소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와 실제 사용 원산지와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 누락 여부 ▲표시 방법의 적정성 ▲허위·혼동 표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업소인 만큼 원산지의 정확한 표시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