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국립소방연구원이 소방·재난 안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정책 제언을 담을 2026년 학술지'소방안전연구(Fire & Safety Research)' 논문 공모를 5월 20일부터 게시했다.
학술지'소방안전연구'는 2025년 KCI 등재 학술지로 승격했다.
접수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논문 투고 시스템(journal.nfire.go.kr)에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화재예방·진압, 구조·구급, 재난대응 기술과 제도, 소방정책과 관련 법규, 소방대원 안전 등 소방분야 전반을 아우른다. 투고 자격은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관련 학계·연구자 등 전 국민이 누구나 투고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연구 윤리 강화를 위해 표절 방지 절차(KCI 문헌 유사도 검사) 및 결과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에 관한 연구윤리서약과 논문 투고 지침 내 관련 항목을 신설하여 학술적 정직성을 높였다. 아울러 디지털 제작물 고유 식별번호(DOI) 부여, 리스(RISS)·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엡스코(EBSCO) 등 학술 데이터베이스(DB) 연계 확대 등 논문 접근성과 인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심사 결과 합산 점수 상위 6편에 대해서는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1편, 우수상(소방청장상) 2편, 장려상(국립소방연구원장상) 3편을 수여하며, 채택된 논문의 주저자에게는 최대 30만 원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은“소방 안전 및 기술 발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우수한 연구 논문을 적극 투고해 주길 바란다”며, “소방안전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연구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