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GFI미래정책연구센터가 제16회 ‘바이오 지식 포럼’의 연사로 초청받아 지역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연계방안 특강을 했다.
포럼은 지난 19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넘는 공무원, 기업,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강의 핵심은 공공기관이 ESG를 경영 전반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실천적 해법을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ESG의 개념과 글로벌 동향, 그리고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의 관계를 짚고, 이를 지방 공공기관의 정책, 사업, 조직 운영에 접목하는 구체적 방안과 성과관리(BSC)에 ESG 요소를 반영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2025년 말 한국ESG학회에서 지방 공공기관 ESG 대상(사회 부문)을 수여한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의 실천 사례로 ESG 접근을 쉽게 이해시켰다.
양세훈 센터장은 “지역 공공기관이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경영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이 전북 지역 공공기관의 ESG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구원의 사례가 전국 지방공공기관에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