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제주시 건입동은 19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민·관 합동 고유가 피해지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고유가로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신속한 지원과 지원금 사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건입동장을 비롯해 자생단체장 전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고유가 피해지원 신청 안내와 접수 지원, 지원금 사용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건입동 통장협의회는 주민센터 민원실에 전담 상주하며 방문 주민들의 신청을 밀착 지원한다.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원들과 2인 1조로 복지 사각지대를 방문해 1:1 신청을 대행하는 ‘찾아가는 지급 구호대’를 운영한다.
아울러 추진위원회는 2차 신청 기간인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주민들이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금 사용 기한인 8월 31일까지 지원금이 전액 소비될 수 있도록 기한 내 사용 안내와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미성 건입동장은 “자생단체장들과 뜻을 모아 정보 소외계층의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이번 지원 대책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