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속초시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속초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동해시 동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270명이 참가해 총 20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2,127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2천5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농구, 역도, 보치아 등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속초시는 처음 순위를 도입한 2012년 제5회 철원군 대회에서의 종합 1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번의 종합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1위 달성에는 아쉽게 미치지 못했지만 도내 최다 금메달 획득(103개)이라는 값진 결과를 창출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의 강호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상요 속초시장 권한대행은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 여러분 덕분에 속초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종합 2위,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선수단 모두가 흘린 땀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