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고창군로컬JOB센터가 ‘2026년 도농상생형 고용플랫폼지원 추가 특화사업(고용노동부·전북특별자치도 주관)’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관외 구직자 유입,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지역 기업 판로 개척을 아우르는 일자리 선순환 종합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고창군 일자리 환경의 근본적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3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입(고창 정착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타 지역 구직자가 고창군 내 중소기업 취업으로 인해 고창시 이주 비용지원(최대 150만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착지원(최대 200만원)과 채용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최대 400만원)을 원스톱으로 지원.
▲정착(고창 재직 근로자를 위한 리프레쉬(Refresh)=고창군 관내 중소기업(3인~50인미만)에 근무 중인 기업 핵심 인재들의 추천을 받아 입사기간(1년 30만원, 3년 50만원, 5년 70만원)에 따른 복지포인트 지급. 총 42명(1년이상 14명, 3년이상 14명, 5년이상 14명)의 재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예정.
▲성장(고창 운영기업 거래처 판로개척)=마케팅 전문 인력 부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홍보물 제작, 온라인 마케팅스토어 구축,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으로 3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500만원 지원. ‘기업의 매출 증대→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
고창군 로컬JOB센터 양치영 센터장은 “관외 구직자에게는 ‘매력적인 일터와 정착 환경’을 제공하고, 관내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과 성장 동력’을 부여하는 성공적인 맞춤형 고용모델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이달하순께 순차적으로 참여 대상자(기업, 구직자, 입사자)들의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