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27일 중마동 소재 반찬 전문점 ‘반찬샵#’(대표 김경숙)과 밑반찬 정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자의 질병, 맞벌이, 한부모·조손가정 등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광양시 드림스타트와 반찬샵#은 대상 아동 5가정을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매주 수요일 밑반찬과 국 등 5종으로 구성된 식품을 각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지역 내 10가정을 대상으로 5년째 반찬 배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너랑나랑봉사단’이 대상 아동 가정에 지원 물품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숙 반찬샵# 대표는 “영양 있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반찬을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질의 반찬을 준비해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 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