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월 28일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 노동조합 간 우호 증진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변경준 위원장,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유철환 위원장,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 노기영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지역 농산물 홍보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참여 및 홍보 ▲지역 특산품 및 관광자원 홍보 협력 ▲노동조합 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변경준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역 간 연대와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노조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유철환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 노기영 위원장은 “세 지역 노동조합이 함께 뜻을 모아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