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평창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26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4년 주기로 수립하고 매년 시행 결과를 평가하는 보건의료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종합 계획이다.
평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평생 건강! 지속 가능 웰빙 도시 평창’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의 건강 문제를 잘 파악하고 이에 근거한 사업 목표를 설정하여 대내외 자원 활용을 통한 목표 달성을 이룬 점이 높게 평가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방문 건강관리 및 이동 보건소 운영에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감염병 관리 인력 확보 및 대응 역량 강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의료 취약지 내 필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보건기관의 역할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창군은 올해 추진 중인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도 우수 사례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노력한 평창군 보건의료 관계자와 군민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건 환경에 발맞춰 주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