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문화원은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일, 16일, 23일, 24일, 25일, 30일 총 6일에 걸쳐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일 3회, 회당 약 2시간 내외로 진행했으며, 어린이는 선비 의상을 착용한 후 진위향교 곳곳을 탐방하며 국가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진위향교 해설과 함께 다과·다도 체험, 나만의 호패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마지막 회차인 30일에는 특별 시범 프로그램으로 기존프로그램에 족자 만들기 서예 체험 등을 추가해 진위향교 활용 콘텐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가유산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향교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진위향교를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위향교 활용 콘텐츠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지역 국가유산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