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댄싱공연장과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원주청소년축제’가 청소년과 시민 등 약 1만 4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공연, 체험, 전시,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에는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진로·문화 체험 등 총 3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젊음의광장 일원은 이틀 내내 청소년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이를 통해 원주 대표 청소년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문기 원주시장 직무대행은 개회식에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활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2027년 열릴 예정인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