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는 지역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캐릭터 창작 역량강화 교육’ 참여자를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캐릭터 IP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관련 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이모티콘·굿즈 제작, 3D 피규어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8회 차로 진행되며, 군산시 청년뜰 IT교육실과 국립군산대학교 디자인팩토리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본점)가 군산인 (예비)창업가이다.
콘텐츠·캐릭터 분야 창업가 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군산시 소재 대학생도 재학증명서 제출 시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캐릭터 시장 트렌드 분석, 캐릭터 스토리 및 디자인 구상, 턴어라운드 시트 제작, 이모티콘 제작 및 등록 방법, 캐릭터 굿즈 제작(5종), 3D모델링 기초·심화 교육, 3D모델링(Fusion) 예제실습, 생성형 AI 활용 3D 피규어 모델링, 피규어 시안 제작 및 출력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 강사진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모티콘 제작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실무 과정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굿즈 5종 제작과 고품질 3D 프린터를 활용한 피규어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콘텐츠 결과물 제작과 사업화 가능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캐릭터 창작부터 제작, IP 활용, 사업화까지 연계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창작자와 예비창업자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고 콘텐츠 분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