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 감염병(레지오네라증)은 병원, 호텔, 가정, 공장, 선박 등 건물의 주요 물 공급원에서 수도꼭지까지 전반적으로 발견되는 균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영양분이 있으면 파이프와 다른 미생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수질 처리가 되지 않은 물에서 증식이 가능하다.
폐렴형은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 등에서 빈발하며,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전신쇠약감, 식욕부진, 위장관 증상,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독감형(폰티악 열)은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서 빈발하며 증상으로 발열, 권태감, 근육통, 오한 마른기침, 콧물, 인두통, 설사, 구역, 어지러움 등을 보인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균 번식 가능성이 높은 샤워기 헤드, 샤워기 호스, 수도꼭지(특히, 전자식 또는 센서식 등 절수형 수도꼭지)등을 주기적으로 해체하여 침전물 또는 스케일을 제거하고, 염소제로 청소하거나 60도 이상 온도로 10분 이상 소독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천시 보건소장은 “모든 감염병 예방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