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청년인턴 4명이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수익형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해 마련한 기부금 110만원을 도내 보육시설에 전달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JDC는 지난 5월 8일 열린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청년인턴 4명이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한 수익형 부스를 운영해 조성한 기부금 110만원을 도내 보육시설 ‘제주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JDC 청년인턴들은 상품성은 다소 낮지만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제주산 농산물을 활용해 에이드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보육시설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했다.
인턴들은 기획 단계부터 부스 운영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총 11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지난 6일 인턴 4명이 직접 제주원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산 농산물 활용을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 보육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년인턴들이 기획부터 운영, 기부금 전달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 “청년인턴들이 짧은 인턴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인턴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JDC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