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울산 중구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성남동 상일상회에서 지역 발달장애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다름의 꽃, 일상에 피어나다’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준수 작가 등 지역 발달장애 작가 9명이 가족, 동물, 여행의 추억 등을 따뜻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담아낸 회화와 도자 등 미술작품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상일상회 방문객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상일상회는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정원관광 거점시설로, 주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기획전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과 창의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